전 위원장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일부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통해 문제없이 해나가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특히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일부 저축은행의 유동성 우려에 대해 PF 즉 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해 왔다며 10여 개의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자발적 자구노력과 증자, 저축은행간 인수합병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통합 방안에 대해서는 통합의 장점이 있다고 본다며 다만 여러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한 만큼 다음 달 중에 최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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