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오설록 티 뮤지엄의 녹차 잔 조형물, 대형 오프레도 조형물과 트릭아트 포토존 등이 마련됐습니다.
연휴 기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오설록 40주년 기념 텀블러와 함께 올해 청명 후 맑은 날 제주 유기농 오설록 차밭에서 채엽해 만든 햇차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네 시부터는 오설록 티 뮤지엄 광장 무대에서 꽃잠프로젝트, 정승환, 요조 등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뮤직 콘서트와 티 토크를 듣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