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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현대차] |
현대차는 11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 고양시)에서 중형세단을 주제로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다채로운 연령대로 구성된 200여명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5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5)' 행사를 진행했다.
2017년 11월 시작해 5회째를 맞은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이와 관련된 현대차만의 유·무형 자산과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신형 쏘나타 출시를 기념, 중형세단을 주제로 열렸다.
토크쇼 방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카레이서로 활동중인 권봄이 씨가 사회를 맡았다. 화가이자 카레이서로 활동중인 이익렬 작가, 이 작가의 아들이자 자동차 콘텐츠 프로바이더인 이재욱 씨, 현대차 권규혁 차장, 여러 세대의 쏘나타 개발에 참여한 현대차 중형 PM 윤건식 책임연구원이 중형세단의 헤리티지와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국산 중형세단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텔라, 쏘나타(Y2), EF 쏘나타 등도 전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는 고객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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