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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유한양행] |
이 자리에는 연만희 유한양행고문,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과 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빠름과 느림'이 시제인 고등부 ▲'내가 아버지라면'이 시제인 중등부 ▲'밤하늘'이 시제인 초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고등부 대상 입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초·중등부 대상 입상자는 유한재단 이사장으로부터 각각 상을 받는다. 이외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와 입선자들에게도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다음달 5일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는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과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며, 글짓기에 대한 관심과 사고능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유한공업고등학교 내 위치한 유한동산에서 개최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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