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환 차관은 오늘(30일)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이들 기업의 키코 가입은 환 헤지가 아니라 투기로 봐야 한다며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배 차관은 또 올해 경제성장률과 관련해, 당초 전망을 크게 조정할 필요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4% 후반 언저리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배 차관은 이어 우리 경제는 내년 상반기가 가장 어려워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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