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삼성 특검 이후 추가로 발견된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와 관련해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 4개
과징금이 부과된 계좌는 지난 2008년 특검 이후 찾아낸 차명계좌 427개 가운데 금융실명법이 적용되는 9개입니다.
4개 증권사는 금융위에 과징금을 내고, 이에 대해 이 회장 측에 구상권을 행사할 전망입니다.
금융위는 이 회장 측에 해당 차명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할 의무가 있다고 통보할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삼성 특검 이후 추가로 발견된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와 관련해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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