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장수 제품 '오예스'의 여름철 한정 제품으로 '오예스 미숫가루라떼'를 출시합니다.
해태제과는 "지난해 400만개가 완판된 인기 제품 '오예스 수박'을 잇는 여름 한정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삼복더위를 견디는 여름 음료 미숫가루 맛을 찾고자 전국 유명 맛집을 연구원이 직접 찾아다니며 2030 세대가 선호할 맛을 찾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관련해 해태제과는 개발 과정에서 사람보다 후각이 1천배 예민한 '전자코' 장비 'ENS'(Electronic Nose
'오예스 미숫가루라떼'는 올여름 400만개만 한정 생산됩니다.
이기종 해태제과 홍보과장은 "시즌 한정은 고객과의 약속이어서 추가 공급 요청에도 사전 계획된 양만 생산했다"며 "희소성이 있는 만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