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수지가 19억 달러 적자를 내면서 올해 들어 9개월 중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9월까지 무역수지 누적 적자는 142억 달러로 불어나, 연간 적자 규모는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97년의 84억 5,000만 달러보다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수출은 377
지경부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부분파업에 따른 수출 자질이 8억 달러에 이르고 철강 제품의 수입이 43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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