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유러피안 스타일 카페 '델마르'에서 3종의 빙수와 6종의 시원한 여름 음료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되는 '서머 페스티벌' 프로모션에서는 바삭한 홈메이드 누룽지 칩과 쌀알갱이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 토핑한 고소미(米) 빙수, 상큼하고 부드러운 애플망고를 푸짐하게 올린 애플망고 빙수, 홈메이드 팥과 부드러운 꽃 모양 앙금이 들어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앙금 플라워 빙수를 판매한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빙수 3종의 가격은 고소미(米) 빙수와 앙금 플라워 빙수는 각 3만원, 애플망고 빙수는 4만7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올린 진한 아이스 라떼와 새콤달콤한 스무디 6종의 여름 음료도 함께 선보이는 가운데 가격은 아이스 라떼 2만5000원, 스무디는 2만6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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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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