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 21~24일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 21~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내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 부스 모습 [사진: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 1전시관 내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에 마련된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 브랜딩 부스에서는 견과류 수입업체 및 제과업체 등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아몬드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는 자료 전달 ▲캘리포니아 아몬드 전시 ▲일대 일 미팅 등이 진행된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몬드 한 줌 맞추기 및 룰렛 돌리기 게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는 캘리포니아 지역에 위치한 6,00여개의 재배 농가와 100여개의 가공업체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전 참가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김민정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 한국 담당 이사(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는 "당 협회는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들에게 캘리포니아 아몬드가 가진 영양학적 우수성과 활용법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며, "올해도 '2019 서울국제품산업대전'내 협회 부스에서 비타민E, 식이섬유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직접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