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주최해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40개국, 식품 및 식품기기 1,532개 기업 등 총 3,008개의 부스가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는 식품 산업 전반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과 국내 중소중견 식품 기업의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코트라 권평오 사장은 "식품산업도 첨단, 혁신, 융복합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식품산업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