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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동EMS에서 출시하는 B2C 플랫폼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오픈하며, 한국 제품 입점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가진 '유한회사 산동이엠에스'와 중국 현지 업체인 '산동EMS'가 협력해 한국 상품을 중국 전역에 직배송으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산동EMS'는 지난 20일부터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한국 제품 홍보 매장을 운영하면서 판매에 들어갔으며 그 첫번째 출발을 국내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아토지오'와 함께 했다
아토지오 관계자는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천연화장품으로 '우린 같이 바른다, 그렇게 닮아갔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이번 중국 진출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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