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한때 1,290원…주가 60P 급락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한때 1,290원까지 올랐으며 코스피 지수는 60포인트 하락하면서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로 곤두박질했습니다.
▶ 강만수 "금융·실물경제 위기 겹쳤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금융위
기가 실물경제로 퍼져나갈 것으로 생각하며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중·일 금융정상회담 제안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다음 달 열릴 ASEM 정상회의에서 한·중·일 금융정상회담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식약청 "멜라민 추가 검출 없어"
식약청은 중국산 유제품이 함유된 가공식품에서 멜라민이 추가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멜라민이 나오지 않은 212개 품목은 판매금지가 해제됐습니다.
▶ 18대 첫 국정감사…'실정' 공방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3개 상임위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전, 현 정부의 실정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 "경제 정책 실패…경제팀 물러나야"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정부의 고환율 정책이 물가상승 등 부작용을 불러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최진실 괴담' 중간 유포처 압수수색
고 최진실 씨 괴담의 진원지를 수사 중인 경찰은 괴담을 유포한 정황이
▶ '수도권 전매제한완화 소급적용 검토'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를 소급적용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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