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꿈나무 투어` 운영

↑ 사랑의 꿈나무 투어 참가 어린이들의 위성방송 안테나 시설 견학 사진. [사진제공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 목동과 상암동에서 어린이 애니매이션 전문채널 대원방송과 2019년 첫 번째 '사랑의꿈나무 투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어린이에게 전문 방송시설 견학을 통한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 인재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스카이라이프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함께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초대된 KY부천꿈품센터 초등학생 16명은 KT스카이라이프 목동 방송센터에서 위성방송 시설을 견학하고 상암동 대원방송 제작센터에서 성우체험 등 방송 제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미래의 방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위성방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