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최영희 의원은 멜라민이 검출된 제품의 총 수입량이 천340톤이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238톤, 17%가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나머지 천여 톤은 결과적으로 국민이 먹은 것으로 보인다며, 위해식품이 유통된 경우 신속히 회수해 폐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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