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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SK브로드밴드] |
'살아있는 동화'는 출시 2년 만에 '뽀로로'에 이어 B tv 키즈 콘텐츠 점유율 2위를 차지한 서비스로서 3~7세 대상 아이의 얼굴, 목소리, 그림을 담아 아이만의 TV동화책을 만드는 북 서비스다.
새롭게 선보인 '살아있는 동화 2.0'은 ▲가족 역할놀이 ▲스티커 동화책 ▲이모티콘 대화 기능 등 부모와 함께 아이가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신규 기능들이 대폭 강화됐다.
'가족 역할놀이'는 아빠, 엄마, 아이의 얼굴을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찍어 TV로 보내면, TV동화 속 캐릭터별로 아빠, 엄마, 아이의 얼굴사진이 나타나는 서비스다.
'스티커 동화책'은 동화 속에서 구현되는 12가지 아이의 표정을 휴대폰 사진첩으로 저장 가능한 기능이다.
'이모티콘 대화'는 아이의 생생한 표정을 GIF파일로 휴대폰 사진첩에 저장하여 이모티콘처럼 사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에 추가된 '살아있는 동화 2.0'의 주요 기능들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의 고객 반응 및 오프라인 체험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이번 2.0버전이 그러했듯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속 업데이트 하여 최고의 키즈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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