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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들AR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난 27일 장학금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두들이즈] |
이번 공모전은 두들이즈 서비스 '두들AR'의 활용 방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4개 대학교 8개 산학협력팀이 참가했으며, 이중 '함께 느끼는 Slog'라는 주제로 발표한 서강대학교 WAVB 팀이 대상을 받았다.
금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DECK팀, 은상에는 한양대학교 HESA팀과 중앙대학교 GML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총 상금 28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서강대학교 WAVB팀의 김예원 학생은 "공모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며 “WAVB팀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두들AR의 서비스를 접하고 Slog를 남기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수정 두들이즈 부장은 “이번 마케팅을 통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AR, 일상의 기록을 장소에 남길 수 있는 두들AR의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유태민 두들이즈 대표는 "이번 마케팅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었다"며 "향후 공모전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서비스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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