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 50호점 문 열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리저브 바 50호점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는 전용 바를 갖추고, 다양한 싱글 오리진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기존의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전략 매장입니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전 세계 78개국의 스타벅스 진출 국가 중 28개국에서만 소량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대한상공회의소 R점 오픈으로 모두 50곳의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스타벅스는 현재 리저브 바 확대 이외에도 다양한 리저브 원두 소개와 새운 형태의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를 지속 개발해 나가면서 스페셜티 커피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