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6월 한 달을 '장마철 대비 소규모 취약시설 집중 점검의 달'로 정하고, 붕괴 위험이 우려되는 옹벽과 축대, 급경사지 등을 무상 점검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지역별로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돼 있는 시설에 대한 순찰과 점검을 실시해 필요할 경우 응급조치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 인터뷰 : 황현 /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장
-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전국 곳곳에 분포한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무상점검을 하고 필요하면 응급조치 이후 관리주체에 통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