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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는 푸드 상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포장재 적용도 확대 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프리미엄 바나나' 상품 포장재를 옥수수 전분당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PLA 소재로 변경해 출시하고 있다. PLA는 100% 자연 분해가 되는 친환경 포장재다.
이외에도 '다크 초콜릿칩 머핀', '상큼한 블루베리 머핀', '리저브 바크 초콜릿' 등의 푸드 상품을 비롯, 케이크를 둘러싸는 비닐과 일부 샌드위치 포장 비닐에도 PLA 소재를 적용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018년 7월 일회용품 줄이기 대책을 포함한 전사적인 친환경 캠페인 실행 계획인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를 발표하며 플라스틱과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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