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대구 1988'이 한달동안 여름이불 특별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대구 1988은 풍기 인견 소재 여름용 이불 '아이스크림'에 베이지 컬러를 추가해 6월 중 20% 할인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스크림 외 '바이바이 대프리카'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바이바이 대프리카'는 앞뒤가 다른 소재로 한 면은 인견, 다른 한 면은 뱀부(대나무 추출) 소재로 한 번에 두 가지 소재를 느낄 수 있다.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여름이 더워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무더위의 본고장' 대구 출신들이 한여름 숙면템으로 '냉장고 이불로 더위 덮자'는 컨셉이다.
한주연 대구 1988 대표는 "금년에는 베이지 컬러를 추가하고 조기생산에 들어갔으며 믿고 구매해주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6월말까지 20% 할인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1988' 은 대구 서대구공단에 소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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