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후기정보화시대의 새로운 소비트렌드와 기업의 대응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경향을 겨냥해 기업들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새로운 소비경향을 설명해 줄 핵심어로 제2의 삶, 디지로그, 로하스, 에고노미 등 4가지를 꼽았습니다.
제2의 삶은 휴가기간이나 사이버 공간을 통해 또 하나의
자아와 경제의 합성어인 에고노미는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경향을 지칭하며, 로하스는 개인 건강은 물론 환경과 사회 등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는 성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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