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KBI메탈과 KBI동국실업 등 6개 부문 20개 계열사에 올해 공채로 합격한 사원 50여명입니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안성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자세와 업무능력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김범석 KBI그룹 홍보팀장은 올해 초 기존 갑을상사그룹에서 CI변경 후 첫 공채로 뽑힌 신입사원들이어서 각 계열사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공격적인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