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 대수는 6천800대로 전체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의 9.5%를 차지했습니다.
환율 급등이 본격화되고 국내 자동차 판매가 전반적으로 줄었던 지난달 소비자들은 거의 10대 중 1대꼴로 수입 승용차를 샀던 셈입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와 비교하면 38.0%, 지난 8월보다는 12.2%씩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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