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중심부 오스만 거리에 지하 1층·지상 1층, 총 200평 규모로 만들어졌는데, 바디프랜드가 유럽에서 직영 전시장을 개장한 것은 처음입니다.
바디프랜드는 유럽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럭셔리 헬스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사업 방향에 따라 명품 브랜드 전문가인 이종규 전 디올코리아 대표를 유럽 법인장으로 영입했고, 지난해 12월에 바디프랜드 유럽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실용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바디프랜드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유럽지역 모든 가구에 안마의자가 1대 이상씩 보급되게 하겠다는 각오로 시장 진출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