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끝난 제7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는 세계의 경제권력이 서구에서 아시아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밀리반드 영국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밀리반드 장관은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회의는 단순히 각국 정상들이 만난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세계
밀리반드 장관은 또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서구에 책임을 돌리기보다는 함께 문제를 해결하자는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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