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규입사자에 첫 출근 `픽업 서비스`

↑ [사진 제공 : 티몬]

티몬은 신입·경력 입사자에게 첫 출근을 환영하는 의미로 차량을 지원하는 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차량호출 서비스인 '파파'와 손잡고 출근 첫 날 직원의 자택으로 차량을 보내 편안한 출근을 돕고 가족에게 좋은 인재를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다.
티몬은 신규입사자 교육(NTT, New Tmonian Track)을 비롯해 명함지갑과 가이드북 등이 담긴 키트도 입사자에게 출근 첫 날 선물한다. 회사 성장의 중심은 임직원이란 기조 아래,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보상체계도 계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티몬을 구성하는 핵심, 그리고 티몬이 성장해 나가는 근원이 임직원인 만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우수 성과자 연봉인상, 해외여행과 차량지원 등 성과에 따른 분명한 보상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