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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하시스] |
카카오 계열사로 미용·뷰티 관련 고객 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시스는 지난 2016년 7월 카카오헤어샵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4월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네일샵 예약 서비스'를 최근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네일 스티커 브랜드 '더 칠(The chil)'을 출시해 개별 디자인을 보유한 아티스트 10명과 매주 엄선된 상품을 출시한다.
카카오헤어샵에 따르면 간편한 미용실 예약 서비스를 통한 고객 관리와 후기 시스템, 결제 방식으로 노쇼(No-Show) 비율이 0.39% 수준으로 줄었다. 현재 약 5000개의 미용실이 입점해 있으며 등록된 디자이너 수는 1만3000여명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 거래액이 매년 2배씩 증가해 올해 연 거래액 1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헤어샵은 출시 3주년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헤어 할인 이
또, 카카오톡 더보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카카오헤어샵을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일 예약은 카카오헤어샵 앱에서만 가능하다. 더 칠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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