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스캐너 제조업체 메디트, 위변조를 방지하는 정품인증 라벨을 제조·판매하는 엔비에스티 등 52개 벤처기업이 올해의 우수벤처기업에 선정됐다.
벤처기업협회는 8일 '2019년 우수벤처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경영성과를 토대로 6개 분야에서 최우수 벤처기업을 선정한다.
지속성장 분야에서는 최우수 벤처기업으로 메디트가 선정됐고 일자리 분야에서는 엔비에스티가 최우수 벤처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 분야 최우수벤처기업은 알체라가 선정됐다. 알체라는 인공지능기반 증강현실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네이버 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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