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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산업㈜이 대구교도소 후적지 인근에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을 7월 중 분양합니다.
이 단지는 화원역 인근에서는 5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며, 화원의 다세권 입지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단지입니다.
화원지역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한 대구교도소는 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서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되면서 향후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 소공연장과 전시실과 음악감상실 등을 갖춘 도서관 등 문화창작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에 힘입어 화원지역은 달성군의 부도심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은 물론, 한 때 옥포, 현풍, 구지 등의 신도시 개발로 유출됐던 인구들이 재유입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위치합니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지상 33층 4개동으로 ▲69㎡ 232세대 ▲74㎡ 52세대 ▲84㎡ 254세대 등 전체 538세대로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직선거리 600미터 정도이며, 단지 앞 화암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보장되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 등도 지척에 두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