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의 기록적인 수준에서 근 절반가량 떨어진 국제 쌀값이 금융위기 여파로 인한 수요 증가 탓에 다시 뛸지 모른다고 필리핀 소재 국제쌀연구소(IRRI) 책임자가 전망했습니다.
로버트 지글러 IRRI 소장은 로이터 회견에서 금융 위기로 감원이 늘어나고 소득도 낮아지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전 세계 66억 명의 근 절반이 애용하는 쌀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다시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태
태국 쌀은 이번 주 t당 평균 600달러 밑으로 거래돼 지난 7개월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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