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최 회장은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박 장관의 강연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장관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회장은 "반도체 역시 중국도 다 만들지만 순도가 얼만지, 공정마다 불화수소의 분자의 크기도 다른데 그게 어떤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공정에 맞는 불화수소가 나와야 하지만 우리 국내에선 그 정도까지의 디테일은 못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 회장은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일본은 항상
그는 또 '컨틴전시 플랜'을 세웠냐는 질문엔 "하루아침에 뚝딱 나오는 게 대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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