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 지누스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 '2019 레드닷 디자인 콘셉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누스가 이번 2019 레드닷 디자인 컨셉 어워드에 출품한 작품은 총 3개의 작품으로 코드릴 테이블과 포토테이블 2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그 중 코드릴 테이블은 홈앤시팅퍼니처(Home&Seating Furniture)분야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이어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춘 브랜드로 입증 받았다.
2019 레드닷 디자인 컨셉 어워드는 1955년부터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
지누스 관계자는 "권위 있는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와 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