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인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휴가철 장거리 운전과 여름 고열의 도로 환경 등을 고려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타이어 관리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펑크·밸런스·위치교환)와 더불어 여름철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뜨거운 열기를 품은 도로와 노면은 고무가 주 원료인 타이어엔 치명타를 준다"라며 "여름철 운행을 대비해 운전자들은 휴가 전 차량 점검을 많
[이재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