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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빛' 무궁화 2종 세트는 판매 금액의 일부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기부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미닝아웃(meaning out)' 상품이다.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성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라템은 '잊지 말아야 하는 역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한 실
시계와 목걸이는 모두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꽃 무궁화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시계 케이스백에는 '1945.8.15 그날을 기억하다'는 문장이 새겨져 있다.
상품은 지난 2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상품으로 단독 출시됐다. 가격은 3만5000원.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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