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29제곱미터에서 59제곱미터까지 849실 규모입니다.
신영 측은 여의도 업무지구에 8천여 개 기업, 15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있다며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김승조 / 신영 마케팅팀 부장
-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2개 역을 더블 역세권으로 끼고 있는 우수한 입지, 단지 바로 앞에 서울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교통, 쇼핑 편의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