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수 겸 작가 솔비(왼쪽에서 세 번째)가 프로젝트A-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에서 참여 아동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조아제약] |
올해 행사에 참여한 장애아동들은 음악을 들으며 몸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솔비는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작업 방식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내면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솔비를 비롯해 예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 등이 이날 장애아동의 일대일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링 이벤트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지난 4월 선발된 문현승, 강래민, 김지수, 서재현, 임수민 등 총 5명이다.
솔비는 지난 2017년부
조아제약과 잠실창작스튜디오가 7년 째 함께하는 나눔활동인 프로젝트A는 만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선발해 기성 예술가가 일대일 지도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