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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세엠케이] |
3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에비앙 챔프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프로는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LFGA골프웨어'를 착용하며 빛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 2라운드에 착용한 GOKO시리즈의 경우 고진영 프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옷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정판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프로와 덩달아 그의 우승룩 LPGA골프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LPGA골프웨어 관계자는 "고진영 프로가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골프웨어의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고진영 프로가) LPGA골프웨어와 함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하며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LPGA웨어는 LPGA투어 데뷔를 앞둔 고진영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GOKO 시리즈'는 지난 4월 그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다.
고진영 프로는 지난 29일 종료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로 시작한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종 라운
한세엠케이 측은 "앞으로도 고진영 프로가 경기에서 뛰어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플레이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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