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BBQ와 네이버 해피빈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재미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퍼네이션'의 모델 기부러닝과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가수 션은 승일희망재단 대표 자격으로 참여했고, BBQ와 네이버 해피빈은 각각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물품지원이나 기부금 전달도 좋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부 러닝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다는 점이 매우 뜻 깊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황연하 / 제너시스BBQ 마케팅실 사원
-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서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를 하게 됐고, 이 기부가 좀 더 아픈 환자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응원하고자 이러한 아이스버킷챌린지 러닝을 진행하게 됐고요. 아이스버킷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이러한 기부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같이 진행하게 됐고, 해피빈과 함께 계속해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