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아바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신약에 대해 2단계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외제약은 2006년 일본 다나베사와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6개국 시장에 대해 아바나필의 판권을 공동 보유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중외제
회사 측에 따르면 2상 임상시험 결과 아바나필은 가짜 약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보였으며 기존 발기부전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안면홍조, 두통 발생률이 5% 이하로 나타나는 등 높은 안전성을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