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
서미화 연구원은 "램시마 피하주사(SC)는 유럽에서 오는 4분기, 미국에서 2022년 승인이 예상된다"며 "램시마SC 뿐만 아니라 연말 트룩시마, 2020년 초 허쥬마의 미국 런칭도 준비중이다. 새로운 천식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알러지성 천식, 만성 두드러기 적응증으로 오는 2024년 초 허가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매출의 성장은 꾸준히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350억원, 영업이익
서 연구원은 "졸레어 바이어시밀러의 임상 물질 생산에 따른 체인지오버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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