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국내은행의 당기순익은 8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조 8천억 원, 36.2%에 줄었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출자전환주식 매각이익을 제외하더라도 1조 6천억 원, 15.7%나 줄어든 것입니다.
은행 실적이 악화한 것은 부실여신 증가 등으로 충당금전입액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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