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카드사 등에서 3건 이상 대출을 받은 직장인의 평균 대출액이 1억 1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지난해보다 378만 원 늘어난 건데요.
여러 건의 대출을 받은 사람은 통상 연체와 부실의 위험이 높아 위험대상으로 분류되는데요.
실제로 연체율도 상승하는 추세고요.
소득별로는 연봉이 3천만 원에서 7천만 원 정도인 상대적으로 벌이가 많지 않은 사람들의 연체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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