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지점장이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미리 대출 한도를 정해두고 기업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가부를 알 수 있도록 하게 했습니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까지 각 지역본부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을 추천받아
윤 행장은 일반적으로 본점 승인을 거치는 대출은 신청 후 최종 결정까지 2~7일이 걸렸지만 앞으로는 신청 당일에 영업점 현장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