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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잼팩토리 대표(왼쪽)가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에서 어린이용품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리더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수진 잼팩토리 대표는 장난감 완구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양 과 질을 높여가는 것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은 시사매거진2580과 코리아 리더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기존 색칠놀이 제품과 달리 색칠하고 싶은 부위에 전용 색종이를 붙이기만 하면 원하는 모양대로 색을 입힐 수 있는 '핑거펀'으로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국내 키즈 산업에서 소외된 부모들을 위한 '킥킥'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론칭한 키즈 전문 쇼핑몰 잼토이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구 구독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족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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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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