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늘(26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진과 회의를 갖고 중장기 사업전략을 점
이 부회장은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 투자로 어려운 시장 상황과 관련해 "위기와 기회는 끊임없이 반복된다"며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사업장을 직접 찾은 것은 이달 들어 4번째로, '현장 경영'을 통해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