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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격 2탄 제품 중 대표작은 물티슈와 의류건조기다.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물티슈는 100매에 700원으로, 비슷한 상품 대비 30% 저렴하다. 이마트는 1년 500만개 물량을 매입하기로 하면서 개당 가격을 낮췄다. 마트 측은 물티슈 장당 크기를 줄여 자투리 원단이 남지 않도록 해 생산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3㎏ 소용량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는 비슷한 성능의 상품 대비 20% 저렴한 24만9000원에 출시했다. 빨래량이 적은 1인가구 또는 영·유아 때문에 빨래를 자주 해야 하는 가구를 겨냥한 제품이다. 다음달 25일까지는 행사 카드(현대e카드, 삼성, KB등)로 구매하면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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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맨 TV는 기존 브랜드 TV보다 40%저렴한 17만9000원(32형)~37만9000원(49형)에 선보인다. 이 제품에는 TV 크기별로 화면 해상도가 차등 적용됐다.
주방·생활용품에서는 인덕션 후라이팬(6900원), 캄포엣지도마(9900원)이 유사상품보다 각각 50%, 70%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2080 퓨어솔트 치약(3입), 크리오 칫솔(6입)도 매입 물량을 크게 늘려 각각 2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달 1일 론칭한 '에브리데이 국민가격'효과로 1~26일 이마트 방문객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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