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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호점으로 토론토 복합쇼핑몰 '요크데일 쇼핑센터(Yorkdale Shopping Centrel)'에 문을 열었다.
매장은 쇼핑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콘셉트를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K뷰티 트렌드와 팁을 전달하는 '큐레이션 존', 공병수거 캠페인을 보여주는 '리사이클링 존', 대형 스크린으로 제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라운지' 등도 마련됐다. 특히 제주 라운지에서는 이벤트나 워크샵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캐나다의 명소들을 담은 토론토 전용 한정 세트와 이니스프리 대표 상품을
이니스프리 캐나다 관계자는 "토론토 1호점은 자연에서 영감받은 화장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캐나다 밀레니얼과 Z세대에게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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