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간 이혼건수는 2만 2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 5천여 건에 비해 27%나 감소했습니다.
올 들어 6월까지 월평균 5%가 증가한 것에 비하면 이혼숙려기간제 도입 이후 이혼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올 들어 9월까지 결혼건수는 23만 8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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