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와 건물의 자산 가격이 오르면서 나라 재산이 최근 7년간 2배 규모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가자산통계 추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가자산은 전년 말의 6,021조 원에 비해 8.
이는 2000년의 3,390조 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자산형태별 보유 현황을 보면 유형고정자산이 2,625조 원으로 전체 국가자산의 40.1%를 차지했고 토지자산은 50.8% 그리고 재고자산은 5.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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